입소문으로만 듣던 '오키나와 머드 모공비누'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엔 비누치고 가격이 좀 있는것 같아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사용해보니 왜 망설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수분부족형지성 피부이고 좁쌀 여드름이 조금 있고 코 옆과 코에 피지가 있었는데요.
오늘이 사용 이틀째인데 눈에 띄게 확 줄어들었어요.
함께 온 버블망에 비벼서 생크림 같은 거품으로 세안하니 자극적이지도 않더라구요.
부드럽게 세안되었습니다.
하나 걸리는 점은 세안을 하고 나면 왜 설거지할때 그릇에서 뽀득뽀득 소리나는거 있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뷰티프로에서 피부를 너무 뽀드득 거릴 정도로 세안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매일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구요. 일주일에 2번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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