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빨갛게 트러블이 올라오고, 각질은 각질대로. 피부때문에 백화점 화장품이며, 이것저것 다 사서 써봐도,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아무리 좋은화장품을 쳐발쳐발해도,  화끈거리기만 할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미스트에 대해 검색을 하게되었고, 그중에서 오조수를 알게되었네요.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요새 워낙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ㅠㅠ

박사들이 개발했다고 해도 못믿을 세상이라, 오조수라는 이름도 생소하고, 솔직히 정말 어짜피 망가진 피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번 구매했습니다.

근데 왠걸,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한거 같네요.

좀더 사용해보고 확실해지면 후기를 남기려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지금 제 피부는 몰라보게 피부톤이 균일해지고, 부드러움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사용하고 한 4일후부터 피부가 환해지며 부드러워지기 시작학더라구요.

공병하나 더 사서 사무실에서도 한두번 정도 뿌려주고있어요.

그리고 세안후 바로 미스트 뿌려준후, 기초화장전에 화장솜에 듬뿍묻혀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노폐물들이 조금씩 묻어나옵니다.

좀 유분감이 많은 듯하여 여름에는 오조수 라이트로 사용해볼생각이구요.

다쓰면 또 구매할꺼에요.

엄마에게도 자랑해서 엄마가 몇개 구매해놓으라네요.

이번 월급타면 몇개 더 구매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