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시오야의 벚꽃스킨에센스는 일반적인 화장품 용기가 아니였어요~

에코팩이라고 화장품 용기의 화려함보다는 경제적이고 환경을 생각한 점이 색달랐죠.

비닐이라 터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건 쓸데없는 걱정이였어요.

리필통에 담아서 사용해도 되는데 호기심때문에  몇번 테스트했는데

정말 한 방울도 새지 않아요. 정말이예요~~~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는데 붙여서 거꾸로 해도 안 새더라구요.

저는 리필통 없이 그냥 화장대에 놓고 쓰고 있구요.

알코올 성분 없고~! 방부제 없고~!

스킨에 에센스까지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발라보니 물같지만

바르고나서 참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절대 끈적거리지 않고 피부 깊숙이까지 스미는 감이 정말 좋아요~!!!

얼굴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메이크업도 무지 잘 받아요.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