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어디는 비가온다고 했지만 제가 간곳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덕분에 신나게 놀기는 했지만...
자외선 차단크림 바른다고 발랐어도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팔다리엔 선명하게 옷입은곳까지만 그을린자국...ㅠ
얼굴이 화끈거리고 피부표면이 버석거리고 메마른 느낌..
가끔씩 따끔거리고 근질거리고...
집에 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수세미 스킨에센스로 팩을 했어요
마이 아깝긴 했지만 마스크시트지에 흠뻑적셔서 팩을 하고 누워 그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말끔한 얼굴~~~ㅎㅎㅎ
사람들이 그래요... 썬크림은 얼굴만 발랐냐고... 팔다리는 어쩔거냐구요...ㅋㅋㅋ
그을리고 지친 휴가철 피부회복에는 이게 짱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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