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나쁜편은 아닌데.. 워낙에 민감하거든요..
어느정도냐면.. 자고일어나서 그냥 물로만 세안해도 볼쪽에 울긋불긋.
기초 다 바르고 20분 이상 지나야 그나마 조금 가라앉는.. 그런 정도로 예민한 피부인데.
오조수는 정말 신기한게.. 스프레이 하고 몇분 안기다리면 그냥 가라앉아요 ㅋ
이제 겨우 나흘째 사용했는데..환경변화에 울긋불긋 민감하던 피부가 정말 많이 진정됐어요.
쌩얼에다가 틴트만 바르고 있었는데.. 집에온 남자친구 하는소리가..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면서 얼굴에 분칠은 왜 했냐구.. ㅋ
울긋불긋하게 찍히던 점이 없어지고 나니까 피부색이 저절로 톤업이 되서.. 비비 바른 효과 그냥 주네요ㅋ
민감성에다 악건성이라.. 좀 과다사용하는바람에.. 생각보다 양은 금방 적어지는거 같은데 여튼 아직까진 대만족이에요.
그리고 저는 오조수랑 사쿠라 스킨 에센스랑 같이 쓰는데 사쿠라 스킨 에센스랑도 잘 맞아요
배송문제땜에 좀 심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품이 좋아서.. 별 다섯개 드리고 갑니닷..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