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제품이 있어서 바로 사용 못하고 며칠전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절기나 안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바로 피부가 각질이 일어나는 것처럼 까칠까칠 해져서 항상 예민해지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폼클렌징도 안맞는 부분이 있어 순하고 자극없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사용한번만에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 들고 까칠했던 부분이 부드러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번째 사용할때는 조금 따끔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맞는건가 했었는데 사용하고 3-4일 정도 지나고 보니까

점점 피부가 세안후에는 뽀드득한 느낌에 확실히 부드럽고 진정이 되고 있는걸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안맞으면 어떡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주 잘맞아서 만족하고 다 사용하고 나서도 계속 사용할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